결혼식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해 주신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문자로 보내기 좋은 짧은 감사 인사예요.
예식이 끝난 뒤 와 주신 분과 마음만 보내 주신 분께 전하는 답례 인사예요. 친구·직장·친척처럼 받는 분에 따라 나눴고, 부모님이 지인께 보내는 문구도 따로 있어요. 예식 다음 날이나 신혼여행 뒤에 보내세요.
결혼식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해 주신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문자로 보내기 좋은 짧은 감사 인사예요.
어제 와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덕분에 하루가 꽉 찼어요. 잘 살게요.
가까운 분들에게 두루 보낼 수 있는 담백한 인사예요.
어제 밥은 맛있었나요? 와 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진짜 잘 살아 볼게요.
편한 사이에. 식사 얘기로 시작하면 딱딱하지 않아요.
귀한 발걸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식을 마쳤습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짧지만 격식이 갖춰진 인사예요. 여러 분께 보낼 때 알맞아요.
덕분에 어제 하루가 통째로 좋았어요. 와 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잘 살 일만 남았어요.
편한 사이에 가볍게 보내는 인사예요.
인사가 많이 늦었어요. 그날 와 주셔서 감사했던 마음은 그대로예요.
한참 지나 인사를 보낼 때. 짧게 보내는 편이 오히려 자연스러워요.
멀리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 주신 마음, 잘 살아서 갚겠습니다.
해외·지방에서 마음만 보낸 분께.
어제 찍어 주신 사진 잘 받았어요. 저희가 못 본 장면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하객이 찍어 준 사진을 받았을 때. 무엇을 받았는지 적으면 인사가 구체해져요.
직접 모시지 못했는데도 마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가족 예식이라 초대하지 못한 분께. 짧게 보내는 편이 오히려 정중해요.
조용한 자리에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축하해 주신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게요.
작게 치른 재혼 예식 뒤에. 짧게 보내는 편이 서로 편해요.
못 오신 대신 보내 주신 마음, 잘 받았어요. 덕분에 식 잘 마쳤어요. 곧 뵐게요.
여러 분께 두루 보내는 짧은 인사예요.
몸은 못 오셨지만 마음은 맨 앞줄에 계셨어요. 감사해요. 사진 나오면 보내 드릴게요.
편한 사이에 가볍게.
결혼식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답례를 함께 보냅니다. 편히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례품과 함께 보내는 짧은 인사예요.
바쁘신 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 주신 축복 잊지 않고, 서로 아끼며 잘 살겠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나 먼저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예식 다음 날 보내는 기본형이에요. 누구에게 보내도 실례가 없어요.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였는데, 돌아보니 와 주신 얼굴들만 남았어요. 먼 길 와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 연락드릴게요.
식장에서 제대로 인사 못 한 미안함을 담고 싶을 때 좋아요.
사진 보니까 제 얼굴이 하루 종일 웃고 있더라고요. 여러분 덕분이에요. 와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엔 저희 집에서 봐요.
집들이 계획이 있을 때 마지막 줄이 자연스러워요.
그날 저희 앞에 앉아 계시던 얼굴들을 오래오래 기억하려고 합니다.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마음만큼 잘 살겠습니다.
진심을 담아 한 분씩 보내고 싶을 때. 단체 전송보다 개별로 보내면 더 잘 전해져요.
결혼을 준비하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덕분에 좋은 날, 좋은 기억으로 식을 마쳤습니다. 보내 주신 마음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식장에서 뵌 분과 준비를 도와주신 분께 두루 보낼 수 있어요.
저희 결혼식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축복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예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받은 마음만큼 서로 아끼며 살겠습니다.
격식을 갖추되 길지 않은 인사예요. 문자 한 통에 담기는 길이예요.
어제 와 주셔서 감사했어요.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지나간 게 계속 마음에 걸려요. 다음엔 천천히 뵐게요.
식장에서 짧게 스친 분께. 미안한 마음을 먼저 적으면 인사가 진해져요.
식이 끝나고 나서야 사진을 하나씩 넘겨 봤어요. 저희를 보고 웃고 계신 얼굴들이 다 담겨 있더라고요. 와 주셔서 감사해요. 그 표정들 오래 기억할게요.
신혼여행 전후로 차분히 보낼 때. 그날의 장면을 한 줄 적으면 단체 메시지처럼 읽히지 않아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신혼여행과 짐 정리를 마치고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저희 결혼식에 걸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식 뒤 며칠이 지나 보낼 때. 늦은 사정을 첫 줄에 적으면 변명처럼 읽히지 않아요.
저희 결혼식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받아 주시면 저희가 더 기쁘겠습니다.
답례품을 따로 보낼 때 함께 적는 인사예요. 무엇을 보냈는지는 적지 않는 편이 정중해요.
저희 예식에서 귀한 말씀을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 주신 말씀 마음에 새기고 그렇게 살아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례나 축사를 맡아 주신 분께. 역할을 맡아 주신 분께는 단체 메시지 대신 따로 보내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오시어 자리를 빛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축복 오래 간직하며 좋은 가정을 이루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말을 내어 와 주신 분께. 수고를 먼저 짚으면 인사가 형식적으로 읽히지 않아요.
예식 내내 접수와 안내를 맡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챙겨 주신 덕분에 아무 탈 없이 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따로 인사드리러 찾아뵙겠습니다.
축의금 접수나 하객 안내를 맡아 주신 분께. 예식 내내 자리를 지켜 주신 분은 따로 인사드리는 것이 좋아요.
직접 오시지 못한 중에도 마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식을 잘 마쳤습니다. 곧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참석하지 못하고 축의금·선물을 보낸 분께 두루 쓰는 문구예요.
저희 결혼 예배에 함께해 주시고 기도로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서로 섬기는 가정을 이루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교회 성도분들께 보내는 감사 인사예요.
몇 안 되는 자리에 와 주셔서 더 감사했어요. 한 분 한 분 얼굴을 다 기억할 수 있는 결혼식이라 좋았어요. 앞으로도 가까이 지내요.
스몰웨딩 뒤. 소수 초대의 특별함을 감사 인사에도 이어 가요.
결혼식에 와 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베풀어 주신 마음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어른들께 보내기 좋은 격식 있는 인사예요. 문자로 보내도 길지 않아요.
축하하는 마음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직접 뵙지 못해 아쉬웠지만 따뜻한 마음 잘 받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참석하지 못한 분께 보내는 격식 있는 인사예요. 아쉬움을 먼저 적으면 마음이 잘 전해져요.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시기 쉽지 않은 자리였는데 그 마음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제주·해외 예식 뒤에. 거리를 짚어 주면 감사가 더 구체해져요.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까지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가는 길이 고되셨을 텐데 내색 없이 축복해 주셔서 더 마음에 남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주·해외 예식에 와 주신 분께. 이동의 수고를 짚으면 감사가 구체해져요.
멀어서 오시기 어려운 자리였는데 마음 보내 주셔서 감사해요. 사진이 정리되면 몇 장 보내 드릴게요. 다녀와서 인사드릴게요.
먼 곳 예식이라 참석하지 못한 분께. 사진으로 자리를 나누는 약속이 아쉬움을 덜어 줘요.
작은 자리에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람이 많지 않아 오히려 한 분씩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그날 해 주신 말씀 오래 기억할게요.
스몰웨딩 뒤에. 소수만 모신 자리의 좋은 점을 감사로 이어 가요.
저희 결혼 예배 자리를 지켜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 잊지 않고 서로 섬기며 살겠습니다. 가정에 늘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에서 예배로 식을 올렸을 때. 기도로 맺으면 인사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저희 화혼식에 오시어 축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받은 마음 잊지 않고 서로 아끼며 살아가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절에서 예식을 올렸을 때. 화혼식은 불교식 결혼식을 이르는 말이에요.
저희 결혼식에 와 주셔서 감사해요.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자리였을 텐데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더 감사했어요. Thank you for staying with us through the whole day. We know it was a lot to follow, and it meant a great deal that you were there.
한국 예식에 온 외국인 하객께. 한글과 영문을 문단으로 나눠 보내면 읽기 편해요.
오지 못하신다고 하시면서도 그날 아침 먼저 연락 주신 것, 기억하고 있어요. 보내 주신 마음 덕분에 그 자리에 계신 것처럼 느꼈어요. 다음에 뵈면 그날 이야기 한참 할게요.
마음만 보내 주신 분께 개별로 보내는 인사예요.
와 주셔서 감사했어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같이 보내요. 쓰시면서 가끔 저희 생각해 주세요.
답례품에 곁들이는 담백한 인사예요.
직접 뵙지 못했지만 보내 주신 마음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답례를 보내 드립니다. 다음에는 꼭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오지 못한 분께 답례품을 보낼 때.
바쁘신 중에도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Thank you so much for being there. It meant the world to us.
예식 다음 날 보내는 병기 감사예요. 한글과 영문을 문단으로 나누면 어느 쪽을 읽어도 끝맺음이 분명해요.
직접 오지 못하셔도 마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뵐 때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We missed you on the day, but we felt your love from afar. Thank you. Let's catch up soon.
참석하지 못한 분께 보내는 병기예요. 축의금을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라는 말로 충분히 전해져요.
Thank you for celebrating with us. Your presence made the day complete, and your kindness will stay with us as we begin our life together.
격식 있는 영문 감사예요. 예식 후 일주일 안에 보내면 시점이 자연스러워요.
We kept looking around the room and seeing people we love. Thank you for being one of them.
감성적인 영문 감사예요. 예식 사진 한 장과 함께 보내면 더 좋아요.
Thank you for flying all this way for us. We know it was not a small trip, and having you there meant more than we can say.
해외에서 와 준 분께 보내는 영문이에요. 거리를 먼저 짚어 주면 감사가 구체해져요.
저희 두 사람의 결혼식에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어른들과 소중한 분들의 축복 속에 무사히 식을 마쳤습니다. 보내 주신 마음 오래 간직하며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가정을 이루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어른들께 보내는 긴 감사 인사예요. 신혼여행 다녀온 뒤 보내도 늦지 않아요.
결혼식이 끝나고 나니 저희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살았는지 알게 됐어요. 먼 길 마다 않고 와 주시고, 따뜻한 말 건네 주시고, 사진 속에서 저희보다 더 환하게 웃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 마음 잊지 않고, 받은 만큼 나누며 살게요.
신혼여행 다녀온 뒤 차분히 보내는 감사 인사예요.
안녕하세요, ○○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축복 덕분에 무사히 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글로 먼저 대신함을 너그러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른께 보내는 정식 감사 인사예요. 수고를 짚고, 감사하고, 글로 인사하는 사정을 밝히고, 상대의 안녕을 비는 순서예요.
먼 길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덕분에 오래 기억할 하루가 되었습니다. Thank you for traveling so far to be with us. Having you there meant everything.
해외에서 와 주신 분께. 거리를 짚어 주면 감사가 더 구체해져요.
안녕하세요, ○○입니다. 저희 결혼식에 직접 오시지는 못하셨지만 축하하는 마음을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여러 분들의 축복 속에 식을 잘 마쳤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우선 글로 감사를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지 못한 어른께 보내는 정식 인사예요.
저희 ○○(이)의 결혼에 마음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아이가 잘 살아가도록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이 지인께 보내는 짧은 감사 인사예요.
저희 ○○(이)의 혼사에 걸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축복 덕분에 좋은 날 잘 치렀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이 여러 분께 두루 보내는 짧은 인사예요.
친구야, 어제 와 줘서 고마웠네. 자네 얼굴 보니 마음이 놓이더군. 다음 모임에서 보세.
부모님이 동창이나 오랜 친구에게 보내는 반말 인사예요. 상대가 편한 사이인지 부모님께 여쭤보세요.
두 아이가 신혼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혼사에 마음 써 주신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내내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신혼여행 뒤 근황을 겸해 부모님이 보내는 짧은 인사예요.
○○ 씨, 못 오신다고 미리 연락 주시고 마음까지 보내 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에 뵈면 그날 이야기 들려 드릴게요.
편한 지인께 부모님이 보내는 인사예요. 미리 연락 준 배려를 짚어요.
○○님, 저희 ○○(이)의 결혼식에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두 아이가 많은 축복 속에 새 출발을 했습니다. 베풀어 주신 마음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부모님이 지인께 보내는 감사 인사예요. 부모님께 복사해 드리세요.
안녕하세요, ○○의 아들(딸) ○○입니다. 부모님을 생각해 먼 길 와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게, 서로 아끼며 잘 살겠습니다.
부모님 손님께 신랑·신부가 직접 보내는 인사예요. 부모님과의 관계를 첫 줄에 밝혀요.
저희 아이의 결혼을 축복해 주시고 후의를 베풀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사람이 잘 살아가도록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댁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모님이 보내는 중간 길이 인사예요. 축복과 축의를 함께 아우르는 표현이에요.
저희 ○○(이)의 혼사에 마음을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직접 뵙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보내 주신 정성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훗날 귀댁의 경사에 저희도 함께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이 참석하지 못한 지인께 보내는 인사예요. 마지막 줄이 다음을 기약하는 인사가 돼요.
지난 ○일 저희 ○○(이)의 결혼식에 귀한 걸음 하시어 축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두 아이가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첫걸음을 뗐습니다. 베풀어 주신 정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부모님이 지인께 보내는 기본형이에요. 날짜를 적으면 어느 혼사였는지 바로 읽혀요.
○○ 씨, 어제 먼 길 와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우리 ○○(이) 결혼하는 모습을 함께 봐 주셔서 더 든든했어요. 조만간 얼굴 보고 밥 한 끼 해요.
부모님이 가까운 지인께 보내는 인사예요. 격식보다 정이 앞서는 사이에 맞아요.
○○회 여러분, 저희 ○○(이)의 결혼식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한자리에 앉아 계신 모습이 저에게는 큰 힘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뵙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부모님이 모임 단체방에 올리는 인사예요. 개인적으로 챙겨 주신 분께는 따로 보내세요.
○○(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지켜봐 주신 분께 결혼하는 모습까지 보여 드릴 수 있어 참 다행이었습니다. 먼 길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마음 오래 잊지 않겠습니다.
아이를 어릴 때부터 알아 온 분께. 함께한 세월을 한 줄로 짚으면 인사가 깊어져요.
저희 아이의 혼사에 참석해 주시고 과분한 후의까지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정성은 두 아이가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귀댁에도 늘 경사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화환이나 축의로 크게 마음을 써 주신 분께. 무엇을 받았는지는 적지 않는 편이 정중해요.
○○ 씨, 그날 와 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진이 나와서 몇 장 보내 드려요. 저희 ○○(이) 옆에서 웃고 계신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건강 잘 챙기시고 또 봬요.
본식 사진을 받은 뒤 부모님이 지인께 보내는 인사예요. 그분이 나온 컷을 고르면 더 반가워하세요.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저희 아이의 혼사에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가는 길이 고되셨을 텐데 환한 얼굴로 축복해 주셔서 더욱 마음에 남았습니다. 다음에는 저희가 찾아뵙겠습니다.
지방이나 해외에서 와 주신 부모님 지인께. 이동의 수고를 먼저 짚어요.
저희 ○○(이)의 혼사에 직접 오시지는 못하셨어도 축하하는 마음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 두 아이에게도 잘 전했습니다. 가까운 날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오지 못하고 마음만 보내 주신 부모님 지인께.
멀리 계시어 오시기 어려운 줄 알면서도 서운했는데, 마음을 보내 주시니 뵌 듯 반가웠습니다. 저희 아이의 혼사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시는 길 있으시면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멀리 사는 부모님 지인께. 다음 만남을 열어 두는 끝인사예요.
안녕하십니까. ○○입니다. 지난 ○월 ○일 저희 ○○(이)의 혼사에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축복 속에 예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나 글로 먼저 대신함을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모님이 어른께 보내는 정식 답례 인사예요. 부모님 휴대폰으로 보내실 수 있게 복사해 드리세요.
안녕하세요, ○○의 아버지(어머니) ○○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저희 아이의 혼사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축복 덕분에 예식을 무사히 마쳤고, 두 아이는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습니다.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나 우선 글로 감사를 전합니다. 댁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신혼여행 뒤 부모님이 보내는 정식 인사예요. 첫 줄에 누구의 부모인지 밝히면 번호를 저장하지 않은 분도 알아봐요.
저희 ○○(이)의 결혼 준비부터 예식 당일까지 세심하게 챙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옆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부족한 저희가 큰 탈 없이 혼사를 마쳤습니다. 이 고마움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운 날 찾아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준비 과정을 도와주신 분께 부모님이 보내는 인사예요. 단체 메시지가 아니라 따로 보내세요.
어제 와 줘서 고마워! 네 얼굴 보니까 긴장이 확 풀리더라. 조만간 밥 먹자.
친한 친구에게. 반말이라 상대를 잘 고르세요.
어제 와 줘서 고마워. 먼 길 오느라 힘들었을 텐데 얼굴 보니까 좋았어.
멀리서 와 준 친구에게 보내는 짧은 인사예요.
○○ 선배님, 바쁘신 중에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든든하게 식을 마쳤습니다. 곧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존댓말을 쓰는 선배나 동아리 어른께.
오랜만에 연락드렸는데도 흔쾌히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날이 더 반가웠습니다. 이제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한동안 연락이 뜸했던, 존댓말을 쓰는 친구나 지인께.
얘들아, 어제 다들 와 줘서 고마워. 너희 자리 보고 진짜 든든했어. 여행 다녀와서 한턱 쏠게.
친구 단체방에 올리는 인사예요. 개인적으로 도와준 친구에겐 따로 보내세요.
못 와서 미안하다고 한 거, 하나도 안 미안해해도 돼. 마음 보내 줘서 고마워. 다녀와서 보자.
사정이 있어 오지 못한 친구에게. 미안함을 덜어 주는 말이 먼저예요.
부케 받아 줘서 고마워. 네가 받아 주니 마음이 놓였어. 곧 보자.
부케를 받아 준 친구에게.
어제 뷔페 몇 접시였어? 와 줘서 고마워. 다음엔 우리 집 밥 먹으러 와.
편한 친구에게 가볍게 보내는 인사예요.
와 줘서 고마워. 작은 선물 하나 같이 보내. 부담 갖지 말고 받아 줘. 조만간 얼굴 보자.
친구에게 답례품을 보낼 때 함께 적는 인사예요.
와 줘서 고마워. 덕분에 하루 종일 웃었어. Thanks for coming. Best day ever, and you were a big part of it.
친구에게 보내는 반말 병기예요. 짧아도 예식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요.
와 줘서 고마워. 정신없어서 제대로 얘기도 못 했네. 여행 다녀와서 연락할게. 그때 천천히 보자.
식장에서 대화를 못 한 친구에게.
네가 앉아 있는 걸 보고서야 "아, 진짜 결혼하는구나" 싶었어. 오래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그 자리에 있어 줘.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보내는 인사예요.
못 오는 거 알면서도 마음 보내 줘서 고마워. 그날 네 생각 났어. 여행 다녀와서 사진 보여 줄게.
참석하지 못하고 축의금·선물만 보낸 친구에게.
사진 넘겨 보다가 네가 찍힌 컷에서 한참 웃었어. 와 줘서 고마워. 덕분에 하루가 즐거웠어.
사진을 함께 보낼 때 곁들이기 좋아요.
결혼식 사회 맡아 줘서 정말 고마워. 네가 매끄럽게 이끌어 준 덕분에 마음 놓고 식을 마칠 수 있었어. 조만간 따로 보자.
사회를 맡아 준 친구에게. 무엇이 도움이 됐는지 적으면 인사가 구체해져요.
축가 불러 줘서 고마워. 그 순간만큼은 다른 소리가 하나도 안 들렸어. 준비하느라 애쓴 거 다 알아. 오래 기억할게.
축가를 맡아 준 친구에게. 연습에 들인 시간을 짚어 주면 마음이 전해져요.
준비하는 내내 네 도움을 많이 받았어. 정신없는 와중에 챙겨 줘서 고마웠어. 덕분에 큰 탈 없이 잘 마쳤어.
결혼 준비를 도와준 친구에게. 예식 당일이 아니라 준비 과정을 짚는 인사예요.
어제 네 목소리가 식장에서 제일 컸다는 제보가 들어왔어. 덕분에 하나도 안 떨렸어. 와 줘서 고마워. 사진 나오면 제일 먼저 보내 줄게.
분위기를 띄워 준 친구에게.
멀리서도 그날 아침에 연락 준 거 잊지 않을게. 네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마음은 충분히 받았어. 다음에 만나면 사진 보면서 다 얘기해 줄게.
해외나 지방에 있어 오지 못한 친구에게.
아이 데리고 오느라 힘들었지? 와 줘서 고마워. ○○(이)가 꽃 들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제일 예쁘게 나왔어. 조만간 같이 놀러 가자.
아이와 함께 와 준 친구에게.
어제 찍어 준 사진 다 봤어. 작가님 사진보다 네가 찍은 게 더 자연스럽더라. 고마워. 여행 다녀와서 밥 먹자.
사진을 찍어 준 친구에게.
결혼식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네 생각이 제일 먼저 났어. 힘들 때마다 옆에 있어 준 사람이 그날도 거기 앉아 있더라. 와 줘서, 그리고 지금까지 있어 줘서 고마워. 결혼해도 우리 사이는 그대로야. 곧 보자.
오랜 친구에게 개별로 보내는 인사예요.
○○님, 어제 와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잘 마쳤어요. 출근하면 커피 살게요.
편한 동료에게. 사소한 약속이 있으면 인사가 살아나요.
○○님, 직접 오시지 못한 중에도 마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출근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참석하지 못하고 축의금만 보낸 직장 분께.
○○님, 직접 오시지 못한 중에도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근해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참석하지 못하고 마음만 전한 부모님 직장 동료께.
○○님, 어제 같이 사진 찍어 주셔서 감사해요. 출근하면 그 사진 보여 드릴게요.
편한 동료에게.
○○님, 못 오셔서 아쉽다고 연락 주시고 마음까지 보내 주셔서 감사해요. 출근해서 커피 한잔해요.
편한 동료 중 오지 못한 분께.
○○님, 결혼식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일에 출근해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 동료께 두루 보내는 짧은 인사예요.
○○님, 어제 저 어땠어요? 안 떨었죠? 와 주셔서 감사해요. 출근하면 간식 들고 갈게요.
편한 동료에게 가볍게.
Thank you for your warm wishes and for being there on our big day.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back at the office.
직장 동료에게 보내는 영문 감사예요. 마지막 줄로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신호를 주면 부담이 없어요.
○○님, 주말에 귀한 시간 내어 결혼식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든든한 마음으로 식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상사·동료에게. 복귀 시점을 적으면 업무 인수인계 인사도 함께 돼요.
팀원 여러분, 주말에 시간 내어 와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 앞에서 기쁘게 식을 마쳤습니다. 신혼여행 잘 다녀와서 ○일에 뵙겠습니다.
팀 단체방에 올리는 감사 인사예요. 개인에게는 따로 보내는 것이 좋아요.
○○님, 주말에 귀한 시간 내어 자리를 빛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축하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상사·선배께. 끝인사가 있으면 업무 복귀 인사까지 함께 돼요.
○○님, 어제 먼 걸음 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자리 비운 동안 챙겨 주신 것도 큰 도움이 됐어요. 출근하면 인사드릴게요.
휴가 동안 일을 대신해 준 동료께. 두 가지 감사를 한 번에 전해요.
○○님, 주말에 귀한 시간 내어 제 아이의 결혼식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부모로서 든든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월요일에 뵙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부모님이 직장 동료께 보내는 인사예요. 출근해서 뵐 날을 적으면 인사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팀 여러분, 어제 먼 길 와 주셔서 감사했어요. 여러분이 앉아 계신 걸 보니 마음이 든든하더라고요. 다음 주에 작은 간식이라도 준비해 갈게요.
부모님이 부서 단체방에 올리는 인사예요.
○○ 대표님, 저희 아이의 결혼식에 귀한 걸음 하시어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래 인연을 이어 온 분의 축복이라 더욱 뜻깊었습니다. 귀사의 번창을 함께 기원합니다.
거래처나 사업상 인연이 있는 분께 부모님이 보내는 인사예요.
○○팀 여러분, 마음을 모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정성 잊지 않겠습니다. 복귀하면 조촐하게 감사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팀에서 축의를 모아 준 경우. 모아 주신 분께는 따로 한 번 더 보내세요.
○○님, 저희 예식에서 귀한 축사까지 맡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 주신 말씀 두고두고 새기겠습니다. 찾아뵙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축사를 맡아 주신 상사께. 단체 메시지와 별도로 보내세요.
○○님, 출장 중이신데도 축하 메시지와 마음까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뵙지 못해 아쉬웠지만 잘 받았습니다. 복귀하면 찾아뵙겠습니다.
출장 등 업무 사정으로 오지 못한 분께.
○○님, 지금은 다른 회사에 계신데도 잊지 않고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일하던 때가 생각나 반가웠습니다. 조만간 식사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전 직장 동료나 상사께.
○○님, 제 휴가 동안 일 맡아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결혼식까지 와 주셔서 두 배로 감사했어요. 돌아가면 제가 든든하게 받쳐 드릴게요.
휴가 동안 업무를 대신해 준 동료에게.
여러분, 결혼식에 와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감사의 표시로 탕비실에 간식을 두었습니다. 오며 가며 드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귀 첫날 답례 간식을 두며 단체방에 올리는 인사예요.
○○부 여러분,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에 와 주시고 자리를 지켜 주신 덕분에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복귀 전날 부서 단체방에 올리는 인사예요.
○○님, 결혼식에 참석해 주시고 따뜻한 축하까지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자리를 비운 동안 업무를 맡아 주신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복귀하면 더 성실하게 일하며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휴가 중 업무를 대신해 준 동료·상사에게.
○○님, 안녕하세요. ○○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어 저희 결혼식에 걸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 편히 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우선 글로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자주 마주치지 않는 분께. 글로 먼저 인사하는 사정을 밝히면 예가 갖춰져요.
○○님, 바쁘신 중에도 저희 아이의 혼사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축복 덕분에 예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앞으로 더 성실하게 일하며 보답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모님이 상사나 기관장께 보내는 정식 인사예요.
○○ 대표님, 바쁘신 일정 중에도 저의 결혼식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축하와 격려 덕분에 마음 편히 식을 마쳤습니다. 복귀 후 더 책임감 있게 일하며 보답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표나 임원께 보내는 정식 인사예요.
○○ 언니(형), 어제 고마웠어. 와 준 것도, 사진 찍어 준 것도. 곧 집에서 보자.
또래 사촌에게.
○○ 언니(형), 못 와서 아쉽다고 연락 줘서 고마웠어. 마음 잘 받았어. 명절에 얼굴 보자.
오지 못한 또래 친척에게. 다음에 만날 자리를 적으면 인사가 끊기지 않아요.
가족들 덕분에 좋은 날 잘 보냈습니다. 명절에 둘이 함께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친척 어른께 보내는 짧은 인사예요.
언니(형), 어제 애 많이 썼어. 와서 이것저것 챙겨 준 덕에 내가 한시름 놨어. 조만간 집에서 보자.
부모님이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반말 인사예요. 예식 당일 일손을 도운 가족에게 맞아요.
이모(고모), 어제 와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옆에서 챙겨 주시는 모습이 참 든든했어요. 곧 찾아뵐게요.
가까운 이모·고모께 편하게 보내는 인사예요.
어른들 덕분에 무사히 식을 마쳤습니다. 감사한 마음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가까운 날 함께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친척 어른 여러 분께 두루 보내는 짧은 인사예요.
○○ 이모(삼촌), 먼 길 오셔서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예뻐해 주신 마음, 결혼식에서 다시 느꼈습니다. 명절에 둘이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친척 어른께. 둘이 함께 찾아뵙겠다는 마지막 줄이 새 가족을 소개하는 인사가 돼요.
할머니(할아버지), 건강한 모습으로 와 주셔서 제일 기뻤어요. 손 잡아 주셨을 때 눈물이 날 뻔했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곧 찾아뵐게요.
조부모님께. 짧은 장면 하나가 긴 말보다 오래 남아요.
○○ 고모부(이모부), 먼 길 오시어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 얼굴을 한자리에서 뵈니 더없이 든든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친척 어른께. 호칭은 관계에 맞게 바꾸세요.
사돈어른, 큰일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양가가 마음을 모아 준 덕분에 두 아이가 환하게 첫걸음을 뗐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며 지내는 사돈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식 다음 날 사돈댁에 보내는 인사예요. 감사보다 수고를 먼저 살피면 사이가 편해져요.
사돈, 어제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두 아이 얼굴이 너무 밝아서 저도 하루 종일 웃었어요. 날 잡아서 식사 한번 같이해요.
이미 왕래가 잦은 사돈댁에 편하게 보내는 인사예요.
형님(누님), 먼 길 오시어 ○○(이)를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안 어른들이 한자리에 계신 모습이 그날 제일 든든했습니다. 명절에 아이들 데리고 찾아뵙겠습니다.
부모님이 집안 어른께 보내는 인사예요. 호칭은 관계에 맞게 바꾸세요.
저희 ○○(이)의 혼사에 집안 어른들과 일가 여러분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두 아이가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새 출발을 했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명절에 뵙겠습니다.
부모님이 친척 단체방에 올리는 인사예요. 어른 한 분 한 분께는 따로 보내면 더 좋아요.
형님(누님), 오시지 못한 사정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마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와 함께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사정이 있어 오지 못한 집안 어른께 부모님이 보내는 인사예요. 사정을 캐묻지 않는 말이 편해요.
큰아버지(큰어머니), 먼 길 오시어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정신없이 지나가 죄송했습니다. 명절에 ○○(이)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집안 어른께. 식장에서 인사가 부족했던 마음을 함께 전해요.
○○아(야), 어제 와 줘서 고마워. 사촌들 다 모인 게 얼마 만인지. 덕분에 결혼식이 아니라 잔치 같았어. 명절에 또 보자.
또래 사촌에게.
어릴 때 저를 돌봐 주시던 이모(고모)가 제 결혼식에 앉아 계신 걸 보고 코끝이 찡했어요. 와 주셔서 감사해요. 오래 건강하세요.
어릴 때부터 가까웠던 친척 어른께.
삼촌(외삼촌), 바쁘신 중에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양가 어른들 앞에서 든든하게 식을 마쳤습니다. 새 식구와 함께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친척 어른께. 호칭은 관계에 맞게 바꾸세요.
언니(오빠), 준비부터 당일까지 다 챙겨 줘서 고마워. 네가 없었으면 진짜 못 했을 거야. 여행 다녀와서 맛있는 거 사 줄게.
형제·자매에게. 준비 과정을 도운 가족에게 맞아요.
○○ 이모(삼촌), 오시지 못한 사정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마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이 함께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오지 못한 친척 어른께.
멀리서 영상 통화로 축하해 준 거 정말 고마웠어. 네가 화면에 나오니까 다들 반가워했어. 한국 오면 꼭 연락해.
해외에 있어 오지 못한 사촌에게.
가족 여러분, 저희 결혼식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자리에 모인 얼굴들을 보니 결혼이 두 사람만의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앞으로 새 식구와 함께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가족 단체방에 올리는 인사예요.
○○ 언니(형), 어제 찍어 준 사진 잘 받았어. 부모님 표정까지 다 담아 줘서 고마워. 다음 명절엔 내가 찍을게.
사진을 찍어 준 또래 친척에게.
할머니(할아버지), 멀리서 축하해 주신다는 말씀 부모님께 전해 들었어요. 못 오셨어도 마음은 그날 제일 가까이 계셨어요. 곧 새 식구 데리고 찾아뵐게요. 건강하세요.
거동이 어려워 오지 못한 조부모님께.
○○ 이모(고모)님, 결혼식에 와 주셔서 감사했어요. 처음 뵙는데도 반갑게 맞아 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앞으로 자주 찾아뵐게요.
배우자 쪽 친척께. 새 가족으로 인사하는 자리예요.
사돈어른, 그동안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애쓰셨습니까. 예식 내내 살뜰히 챙겨 주신 마음, 저희 부부가 잘 보았습니다. 부족한 아이를 며느리(사위)로 맞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아이가 잘 살도록 저희도 뒤에서 힘껏 돕겠습니다. 댁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사돈댁에 보내는 정식 인사예요. 며느리·사위는 우리 아이가 어느 쪽인지에 맞춰 고르세요.
할머니(할아버지), 먼 길인데도 건강한 모습으로 와 주셔서 무엇보다 기뻤습니다. 손 꼭 잡아 주시며 해 주신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둘이 서로 아끼며 잘 살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조부모님께 보내는 격식 있는 인사예요.
거의 같은 말로 써요. 예식이 끝난 뒤 와 주신 분과 마음을 보내 주신 분께 전하는 인사를 감사 인사라 하고, 답례품이나 편지를 함께 보낼 때 답례 인사라고 부르는 정도 차이예요. 문구는 같은 걸 써도 되고, 답례품을 보낼 때만 무엇을 함께 보내는지 한 줄 덧붙이면 돼요.
금액은 적지 않는 게 좋아요. 액수를 확인했다는 뜻이 되어 다음에 서로 부담이 되거든요. "귀한 마음 잘 받았습니다"처럼 마음을 받았다는 표현이면 충분하고, 계좌로 보내 주셔서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만 잘 받았다는 사실만 알려 주세요.
모아 주신 분께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하고, 부서 단위라면 팀 전체에 한 번 인사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개인적으로 따로 챙겨 주신 분이 있다면 그분께는 한 번 더 보내는 게 좋아요. 복귀 첫날 짧게 인사를 돌리고 간단한 답례 간식을 두는 것도 흔한 방식이에요.
부모님이 직접 보내는 게 자연스러워요. 그분들은 부모님과의 관계로 오신 분들이라 두 사람 이름으로 문자가 가면 누구인지 모를 수 있어요. 부모님 명의 문구를 골라 복사해 드리고, 두 사람이 따로 인사하고 싶다면 부모님 인사가 나간 뒤 며칠 두고 부모님과의 관계를 밝히며 보내면 돼요.
한두 장이면 반가워하는 분이 많아요. 본식 사진이 나오기까지 보통 몇 주가 걸리니 인사는 먼저 보내고 사진은 나온 뒤에 따로 전하는 방식도 좋아요. 사진에 다른 하객이 함께 찍혔다면 그분들이 괜찮은지 먼저 확인하고 보내세요.